2003.02.16 18:14

*아래 글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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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토리누나,오이누나의 글처럼...
저두 느림이라는 것을 다른 의미로 왜곡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구 생각합니다.

내가 느리게 사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주하게 보내면서 현재를 인식하지 못할때가 많았던 것에 비하면....
현재는... 시간의 의미, 내가 있는 환경의 소중함... 등등~
여러가지를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바쁘게 사는것이나...
느리게 사는 것이나...
결과에 있어서는 거의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아마도 이 부분은 마음의 여유에 대한 느림을 말하는 것이겠죠? ^^)

한번에 여러가지를 하느라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 것보단...
어느 한가지를 할때는 그곳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구, 그후에 다른 것을 하면~
순간에는 손해를 보고 있는듯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후회될 것이 아니라구 생각해요~
(이 점은... 컴퓨터 할때 창을 이것저것 띄우고 하면서 그동안 제가 느낀점임...)
ㅡㅡ;; 지금 하는 말이 맞는건가요?  제 수준에서 판단하기에는 좀 헷갈려서요...

토리누나의 글과 딸기의 글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느리게 사는 것과, 책임감이 없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한가지... 생각할 꺼리~
건물 하나를 짓는데... 100년 이상~
명검 하나를 만드는데 10년이상...
노래 하나를 만드는데 5년이상...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만큼 오랫동안 길이길이 남을수 있는 것에대한 느림...

그러니까 자신이 올바르다구 정의 내리는 느림...
그렇게 느리게 사는 것두 한번쯤 느껴볼만 한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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