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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람피운 70대 이혼당해..
->재판부는 이 할아버지가 김 할머니가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았다며 무시하고
    젊은 시절부터 계속해서 바람을 피워 할머니에게 배신감을 안겨줘 가정을
    파탄낸 책임이 있다고 밝혔음.
    (젊어서 노세노세 결국 늙어서 버림받을수 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남겨줌)


2.우울증 주부 젖먹이 살해 암매장
->최씨는 14개월된 아들이 우유를 안먹고 계속 운다며 지난 15일 목졸라 숨지게
    한 후 친정이 있는 경북 봉화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음.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지난해부터 ㅇ대학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 왔으며,
    최근엔 증세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남편이 굿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를 우울하게 만들지 맙시다!)


3.용돈 않준다 노모폭행
->문경경찰서는 17일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70대 노모를 마구 때린
   박모(53·전남 순천시)씨에 대해  존속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
   박씨는 문경 모전동에 사는 어머니 이모(78·여)씨를 찾아가
   "나를 낳았으면 책임을 지라.돈을 내 놓으라"고 하다가 이씨가
   "돈이 없어 못준다"고 하자 이씨의 가슴을 치는 등 폭행하고
    전화기 등 기물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나도 엄마한테 떼써볼까? "날 낳았으니 돈을 주시오' 퍽! 쿵! 털썩-)


4.수입젓갈 국내산으로 둔갑판매
->경찰청 외사과는 오늘 수입 창란과 명란 같은 젓갈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대형 할인매장등을 통해 판  매해온 혐의로 가공업체 대표 62살 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
   (젓깔도 속여파는 세상- 이제 무엇을 믿으리)


5.40대, 동거녀 살해후 자살기도
->대전시 산성동 42살 최모씨집에서 최씨의 동거녀 42살 김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고 최씨도 극약을 먹은채로 발견됨.
   사랑했으니 함께 죽자는 내용의 유서가 현장에서 발견됨에 따라
   최씨가 동거녀인 김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봄.
   (아 사랑하면 죽을때도 같이 죽어야 하는군. 사랑한번 하려면 신중해야 할것으로 사료됨)


*닭권뉴스~
양계장 불 닭 4만마리 폐사!
->닭계장의 온풍기 과열로 아쉬운 닭 4만마리 폐사! 닭을 달구다니! 쥑일놈!! 무슨 생각으로!!
    돌아가신 닭들의 뜨거운 알몸을 위로하며-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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