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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꿀꿀하네요..
어제도 무언가 잔뜩 기사를 쓰려고 생각만 하다가
oasis의 노래에 심취- 그만 의욕상실을 한채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역시.. oasis의 노래는 무엇이든 의욕을 잃게 만드는 묘한 노래인것 같아요a

이참에.. 의욕상실에 관한 기사를 한번 써볼까?? (현대인들의 의욕상실.. 과연 그 진실은..)

오늘 아침에 시나리오이해수업을 듣는데..
어찌나 교수님이 제가 쓴 시나리오가지고 박해주의정신을 발휘하시던지;;
너무 부끄러워서 땅굴파고 들어가고 싶더군요.
다음주에 다시한번 애기하자고..

우어억 -o-.. 그때 교수님이 구상한 이야기를 조금 씹어드렸더니
화가 잔뜩 나신모양입니다.(삐짐쟁이 교수가트니라고)

어젠.. 글구 oasis의 노래와 함께 새롭게 발견한 오묘한 목소리!
우리의 댄서~ 우리의 영원한 언니~ 김완선!!
싸이에 노래중에 '않돼요'라는 노래가 있는데..
김완선의 피처링은 가히.. 음.. 묘하고도 순수하고.. 음.. 묘해..

아무래도 그녀의 현란했던 댄스가 이젠 매력적인 목소리로 발산되는 모양입니다.

oasis노래를 들으면 의욕이 떨어지는데 완선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니..
"어서 기사를 써봐- 응? 너 잘하잖아~ 난 널 믿어~ 어서 내게 보여줘~보여줘~"
이러는것 같은 환청이;;

아아 완선언니의 매력의 끝은 과연 어딜까요?? (할머니가 되서도 섹시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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