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철이 창씨개명하다.-불경스러운 여간첩-

ㅎ ㅏ ㅎ ㅏ
안녕 친구들!
여러가지로 나의혼란스럽던 아디도용을 사과해.
그리고 이제부턴 느끼하지도~ 울렁거리게 하지도 않을것을 약속해!

음.그래서 나의 빛나는 아디를 고심했지.
나보고 이젠 고구마마탕이라는 창씨개명도 요구받은지경이야;;
고구마마탕이라 함은 곧 빠스라고도 하지(시내에 생긴지 얼마않됐지?)

그래서 쁘랑스럽게(프랑스) 마탕이라고 지을까도 했지(어때? 셜록홈즈같지않아?)
하지만 곧 마르탕이란 단어를 생각했고 너무 장발장틱해서 아닌것 같고..
그래서 마르크스라고 할라다가 내가 그의 자본주의사상에 무지해서
질문공세에 시달릴 자신이 없고;;

그래서 탄생했지! 두둥!
마타하리! ㅇ ㅏ ㅎ ㅏ ㅎ ㅏ
1차세계대전때 독일군스파이로도 활약했던 불경스러운 여성스파이의 대명사지.
(일종의 팜므 파탈이지a)

원래 본명은 M.G젤러(야후백과사전)

마타하리! 이제부턴 여철이도 마탕도 여철철철도 아닌 마타하리야!
난 마타하리! (무엇이든 맡아 하겠다는 뜻은 아냐;)

마타하리-> 새벽의 눈동자
어때? 쥑여줘? 녹여주지? 움훼훼a

새롭게 알게된 마타하리의 재미난 이야기들은 곧 기사꺼리로 실을 예정.
정말 위험스러운 여자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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