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성적을 봤는데.. 역시나..
군대간다고 공부좀 안했더니 재이수가 5개정도는 나왔네요 ㅡㅡㅋ;;;;;;;
이일을 어이할꼬.. 잘못허먼 한학기를 더 다니게 생겼으니...
지금은 서울입니다... 저번에 멍청이네집에 전화했더니 동생이 받길레 전화했다고 전하라고했죠..
그런데도 멍청이는 아직 연락이 없군요 불끈!
딴사람들도 다 잘지내고 계시죠? 전 방학 하자마자 부안가서 일하고..(누나가 서울로 이사가는 바람에 저혼자 일해야했죠) 전주오자마자 서울로왔습니다..
서울에서는 인터넷이 안돼서 지금 집앞에있는 '엄마 히드라가 침 뱉어 잉~'이라는 겜방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거날이라 인터넷 달러 안온다는군요..
방금 밥먹어서 잠이 술술 옵니다..
자고 싶군요..
식당에서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회창이된다.. 노무현이된다.. 말이 많던데..
여기 겜방에서는 게임소리만 가득하네요. ;;
그냥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봤습니다...
눈과 귀가 먹은체 지내고있는 redios 였습니다..(모든 문화생활과 대중매체와 동떨어져있는 ;;)
간만에 컴퓨터를 하니 떨리던 손이 진정되는군요 ㅡㅡㅋ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