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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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68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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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a
밤인데 잠이 않와~~!!

오늘 쑥언니가 그랬는데.. 내 머리에서 그리고 내 손꾸락으로
쓰는 글인만큼 애정을 갖고 쓰라고..

아 글타.. 글이란것은 쓰는 사람의 럽이 무더나야지.. 암암!

요즘은 그냥 대충대충 써지는대로 손꾸락이 요령을 핀다.

썰어버리던지.. 어디 가따 버릴수도 없고..

내 머리가 요령을 피고 내 손꾸락이 처세술을 익혀가는게 시르타............

이런 정신상태로 무얼하겠나;;; 해도 먹물이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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