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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문정현 신부님이랑 작은 자매집이 나왔어요

작은자매집 놀러 가면 맨날 지선언니랑 안똥 오빠랑 백작 부인님 하구 놀기만 하고...
아이들이 있는 곳엔 별로 가본적 없는거 같아요...

딱 한번인가 딸기랑 카메라를 들고 찾아갔었는데 아이들이 부둥켜 안고 뒹글고
얼굴도 모르는 저를 그렇게 반가워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실 저도 모르게 당황함과 어색함 때문에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담에 작은자매집 놀러가면 아이들부터 보러 가야겠어요.^.^;

쌍꺼풀이 있는 얼굴, 없는 얼굴..........안경 쓴 얼굴, 안쓴 얼굴............단발 머리, 생머리..
가 있듯이 그렇게 아이들을 바라봤어야 하는데
저는 쌍까풀에 안경 쓰고 생머리인 지금의 제 모습만 얼굴이라고 생각했나봐요.

그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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