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인지 몰겠당..
예전엔 여그서 살았던것 같은디...
짐은.. 별루 살고 있는것 같진 않은것 같다.
올만에 고딩학교 칭구들을 만났다..
푸하하하하..
다같이 왜이케 안변했냐며.. 그게 웃었다..
우린 왜이케 변하지 않은걸까??? ㅡ.ㅡ;;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다가...
미안하지만 나먼저 나왔다..
푸하... 내가 무지 바쁘기에... 힛힛..-실은 다른 술자리가 있어서..-
선배들을 만나서...
온세계의 맥주를 파는 곳에 갔다..
별별 맥주가 다 있더라.. 근디 겁나 비싸당.. 한병에 4천원 3천5백원 5천원 이정도 ...
난...
첨엔 코로나.. 어느나라 맥주인진 몰겠당..ㅡ.ㅡ;; 글고 필리핀산 "산미구엘"이란 맥줄 먹었다..
코로나는 그냥 그런 맛 이었궁..
산미구엘은 음... 미적지근한 맛이었당..
거기다가 다른사람들이 시킨 맥주도 한모금씩 홀짝홀짝..
중국술... 미국술.. 체코술.. 독일술을 먹었다..
참..
희안한 맛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