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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6 14:40
꾸웩 ㅡ.ㅡ;; 속쓰림과 함께 시작된 나의 20대
조회 수 71623 댓글 0
생일이었다..
그치만 본디 생일을 조용히 넘어가는게 더 편해서 가까운 칭구들 만나서 차마시고 밥먹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 내 벨소리 가 울리고..
쌤 왈..
너 사무실 안오냐??
집까지 들어왔다가 20분만에 다시 옷을 주섬주섬 주서 입고..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갔다.
그동안 술을 끈고 있었는데..
생일이라... 기분에 술을 먹었다..
우웩~~
아직도 나의 몸은 완성되지 않았나 보다..
이제는 술을 많이 먹지 않아도 술만 먹으면 무조건 토한다..
머리도 몽롱하고...
속도 안좋고..
개과천선 하기도 다짐한 나의 계미년 새해는 그렇게 시작됐다..
그치만 본디 생일을 조용히 넘어가는게 더 편해서 가까운 칭구들 만나서 차마시고 밥먹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 내 벨소리 가 울리고..
쌤 왈..
너 사무실 안오냐??
집까지 들어왔다가 20분만에 다시 옷을 주섬주섬 주서 입고..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갔다.
그동안 술을 끈고 있었는데..
생일이라... 기분에 술을 먹었다..
우웩~~
아직도 나의 몸은 완성되지 않았나 보다..
이제는 술을 많이 먹지 않아도 술만 먹으면 무조건 토한다..
머리도 몽롱하고...
속도 안좋고..
개과천선 하기도 다짐한 나의 계미년 새해는 그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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