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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2 19:19
어떤게 빠른 길일까...?
조회 수 50706 댓글 0
얼마전에 오이누나한테 빌린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란 책을 읽구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안그래두 되는데, 이 얇은책을 2주간 꼬박 날새면서 읽었답니다 ^^;;
역시... 바루 실천에 옮기는 순진한 거니~)
우리에게는 다리가 있어서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죠~
그러다가 자전거를 타게되구, 차를 타게되구, 기차를 타게되구, 비행기를 타게되구...
빠르면 빠를수록 생각하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편리해져서 좋은거라고 하지만~
정말로 좋은 걸까요? 반대로... 걸을때의 상쾌한 기분을 잊어가지는 않을까요?
^^; 좀 엉뚱한 생각이라고 할지두 모르겠지만...
진정 소중한 것을 잊지말구~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구 생각했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안그래두 되는데, 이 얇은책을 2주간 꼬박 날새면서 읽었답니다 ^^;;
역시... 바루 실천에 옮기는 순진한 거니~)
우리에게는 다리가 있어서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죠~
그러다가 자전거를 타게되구, 차를 타게되구, 기차를 타게되구, 비행기를 타게되구...
빠르면 빠를수록 생각하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편리해져서 좋은거라고 하지만~
정말로 좋은 걸까요? 반대로... 걸을때의 상쾌한 기분을 잊어가지는 않을까요?
^^; 좀 엉뚱한 생각이라고 할지두 모르겠지만...
진정 소중한 것을 잊지말구~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구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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