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5 10:22

[re] 답변입니다.

조회 수 6256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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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씨의 의견 잘들었습니다.

대자보나 인터넷게시판이나 그 역활은 같은것 같군요.
멍청이의 제안을 제가 무조건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은 저에게 무리가 있습니다.
제안을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반문하신다면 할말이 없군요.

그리고 멍청이의 글에 토리씨, 딸기의 답글을 봤습니다.
그리 크게 걱정되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이 게시판에는 많은 이들이 드나들겠지요.
멍청이나 저나 서로에게 하는 말보다는 어쩌면 그 불특적 다수에게 하는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멍청이가 쪽지를 남겨놔서 어제 밤에 메일로 보냈습니다.
제 글로 인해 이 곳에 드나드는 이들에게 눈살이 찌뿌려 졌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의문은 공개적으로 시작된 논쟁이 비공개적으로 끝마무리가 된다면 그것이 과연 옳은지에 대한 것입니다.




>멍청이군과 무씨 사이에 뭔가 큰 논쟁이 오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전 자세한 사정은 모르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언급을 삼가하겠구요...
>
>며칠전에 멍청이 군이... 사시나무 게시판 말고... 메일을 이용하자고...
>그렇게 얘기했던 것 같은데... 왜 게시판에 다시 남겨져 있는지 모르겠네요?
>
>뭐... 게시판으로 공개적인 논쟁을 해도 큰 무리는 없겠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
>아마도 멍청군은 사시나무 게시판의 분위기를
>험악하게 몰까봐(?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_-)
>그리고 공개적인 게시판에서의 격렬한 논쟁(감정도 섞여 있음은 분명하지요)은
>서로에게 좀 더 큰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
>그렇게 제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무씨는 왜 다시 사시나무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는지요?
>사정을 모르고 하는 얘기일 수도 있고... 편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_-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
>전 논쟁을 하더라도 쌍방의 생각은 존중하는 상태에서 논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앞뒤 모르고 하는 얘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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