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영이가 오기로 해놓고 안온다.
음..점심시간 되기 전에 와야 같이 밥을 먹을 터인디..
지난 번에 사무실에서 혼자 추위에 떨면서 사람들을 기다렸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이것때문에 삐져서 안오고, 전화도 안받는 것일까나?????????
크크크크...
암튼 태영아 그때는 미안했당.
난로라도 피우고 앉아있지.
흠냐... 암튼 얼렁 오거라.